건축지식인 | 최신정보 | 내집잘짓기 | 최신공법 | 셀프집짓기건설사잡썰 | 라이프 Tip | 건설면허 Tip | 인터뷰 | 건설/건축하자제보 | 자재화물운송업체 | 중장비대여업체 | 건설폐기물처리업체 | 뉴스포커스 | 이달의 인물  | 신제품정보 | 기업탐방

이건창호 판교 브랜드전시장 (주)케이에스 인터내셔날 남창오 대표 “소비자 상대로 창호 및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

사이버건축박람회 0 2,389
업체명
전화번호
031-358-2789
담당자
관리자
휴대폰
홈페이지
http://www.jlns.kr
이메일
jlns2789@daum.net


 

 

최고 품질과 고객만족으로 B2C 성장 기대에 부응할 것 


 

 

1602138943-47.jpg

이건 브랜드전시장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이건창호가 지난 5월 판교에 브랜드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판교 브랜드전시장 (주)케이에스 인터내셔날은 이건창호, 이건라움, 이건마루 등 이건 브랜드 제품의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특히 이건에서 인테리어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롭게 공급하는 유럽의 수입 바스(Barth) 제품을 취급하는 첫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전시장으로 관심을 모은다.

건축가로 이건창호와 맺은 인연

이건창호 판교 브랜드전시장 (주)케이에스 인터내셔날의 남창오 대표는 건축 설계를 전공한 건축가이다. 지난 15년간 주택설계 시공, 인테리어 전문의 (주)케이에스 디자인 회사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집’을 짓겠다는 신념으로 서울 강남 및 경기도 분당지역에서 역량 있는 건축가로 이름을 알렸다. 

"건축 설계를 전공하고 건축설계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지난 2005년 주택설계 및 시공, 인테리어 전문 (주)케이에스 디자인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주택 설계, 인테리어업을 하다보니 건축가들에게 인지도 높은 이건창호를 쉽게 접할 수 있었죠. 건축가로서 이건창호의 품질과 서비스에 확신을 갖고 있어 인테리어 시장 확대에 따른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이건 판교 브랜드전시장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남 대표와 이건창호의 인연은 남 대표가 건축설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맺게 됐다. 이건창호는 고급스러움과 품질을 바탕으로 100% 주문제작 생산방식을 적용해 트렌드와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다양한 규격과 디자인의 제품 생산 가능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A/S 요청이 거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이건창호는 건축가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창호 브랜드로 꼽힌다.

“이건창호 브랜드는 일반 소비자보다 오히려 건축가 및 설계사무실에서 인지도가 높습니다. 건축을 아는 사람들이 창호 품질과 전체적인 제품 완성도에서 이건창호 브랜드를 신뢰하기 때문이죠. 저 역시 건축설계를 할 때 소비자들에게 이건창호 제품을 많이 권했습니다. 이러한 이건창호 브랜드에 대한 신뢰 때문에 이건창호와 협력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창호와 남 대표의 협업으로 올해 5월 새롭게 오픈한 이건 판교 브랜드전시장은 남 대표의 건축 설계 및 인테리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건이 야심차게 준비한 토털 인테리어 공간이다. 판교 및 분당 지역 소비자들에게 주거 공간을 업그레이드 하는 인테리어 서비스 및  창호 선택의 가이드를 줄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당 및 판교지역에 특화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1602138970-98.jpg



이건 판교 브랜드전시장 (주)케이에스 인터내셔날이 위치한 곳은 판교지역에서도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는 물론 대형 프랜차이즈점들과 수입자동차 전시장들이 즐비한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지역 특성상 고급주택 신축 건물, 근린생활 시설 리모델링, 주상복합 건물 창호교체 등의 수요가 많다.   

분당 및 판교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추고 있는 남 대표가 주력하는 분야는 지역 특성에 맞게 분당 및 판교지역 고급주택 시장과 주상복합건물 창호 교체시장이다. 

“판교 및 분당지역 소비자 성향을 파악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거용 건물 창호로는 이건창호의 C시스템 창호 185 LS와 E-VIEW(이뷰) 제품이 많이 적용되고 상업용 건물 및 고급주택 신축 현장에는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제품들이 주로 적용됩니다.” 

“특히 분당지역에는 2000년대 초중반 지어진 주상복합 건물이 많은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 지은지 15년 이상이 지나면서 주상복합 건물에 적용된 노후된 시스템창호를 벤트(VENT)창만 교체하는 등 창호교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 이 시장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고급창 및 인테리어 자재에 대해 소비자들은 과거 튼튼하기만을 중요시 했다면 지금은 내구성은 기본으로 미적인 것은 물론이고 기능적인 측면을 충분히 고려해 구매하는 추세다.
(주)케이에스 인터내셔날 남 대표는 이러한 최근 창호 및 인테리어 시장 소비자 구매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이건창호 신제품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1602139104-34.jpg

“건축가가 ‘건축주가 좋은 집을 원한다’고 요청할 때 제일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가 이건창호입니다. 이미 우수한 품질을 알고 찾는 고객이 대부분이지만, 모르는 경우에도 직접 이건창호를 보고 마음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라며 “건축가 입장에서 봤을 때 최근 창호의 트렌드는 조망성을 강조하는 슬림한 프레임의 대면적 창호제품이 많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최근 출시된 이건창호의 신제품은 이러한 디자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함은 물론 우수한 열관류율까지 확보해 고급주택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 대표가 추천한 이건창호의 ‘E-VIEW(이뷰)’는 한 번 설치하면 소비자의 필요나 희망에 따라 창호 프레임의 디자인을 언제든지 쉽게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창호의 소재뿐 아니라 촉감, 색상까지 총 41가지의 다양한 조합으로 매칭할 수 있어, 자유로운 디자인 전환으로 공간의 분위기에 맞춘 인테리어 변화가 가능하다. 이건창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커넥팅 시스템을 통해 창호를 철거하지 않고도 프레임 디자인을 간단하고 새롭게 교체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이건창호의 고성능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신제품 EWS 250 LS, EWS 95 TT, EWS 90 OW 제품은 혁신적인 이건창호 기술이 더해진 프리미엄 창호로 하이브리드 단열 프레임 설계와 더블 브릿지 구조의 프로파일로 에너지 효율 1등급 기준을 뛰어넘는 0.7W/㎡수준의 열관류율을 실현한 제품이다. 더불어 EWS 75 TT와 EWS 75 OW는 시스템창의 내구성과 구조적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입면 프레임 폭이 기존 제품 대비 무려 32%나 줄어든 창으로 슬림한 프레임이 장점이다.    

창호부터 마루, 바스(Barth)까지 토털 서비스 구현  

이건 판교 브랜드전시장 (주)케이에스 인터내셔날은 이건창호, 이건라움, 이건마루는 물론 이건 브랜드 전시장 최초로 바스 제품까지 취급하는 토털 유통대리점이라 더욱 의의가 있다. 

이건은 지난 2017년부터 이건 브랜드전시장 운영을 통해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를 상대로 한 B2C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기존 창호, 마루 품목에 올해는 수입 명품 바스 제품을 더해 인테리어 시장에서 매출 증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1602139226-12.jpg



“소비자를 상대로 한 B2C시장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B2C시장에서는 결국 통합 유통이 답이기 때문이죠. (주)케이에스 인터내셔날은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이건창호의 고급창호와 원목마루, 유럽 수입 바스, 추후 주방가구까지 취급 제품을 확대해 이건 본사와 함께 B2C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끝으로 남 대표는 “건설 경기 침체와 내수시장 악화로 업계가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본사에서 신기술, 신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대리점 역시 지역 및 회사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영업활동과 시공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더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주)케이에스 인터내셔날과 이건 본사는 토털 인테리어로 통합 유통이 중요해진 시기에 본사와 대리점간 상생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