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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품질의 프로파일로 제작부터 시공까지 원스톱
이석범 대표이사
창원에 대규모 창호 제작 시공설비 갖추고, PVC창호와 ABS도어 제작 시공
창호·금속구조물 전문건설업체인 ㈜태웅 ㈜태영(대표이사 이석범)은 관급시장에 PVC창호와 ABS도어를 공급하며 지난 1990년에 창립이래 현재지 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작년에 재현하늘창 대리점을 개설하여 관급시장 수요의 중연창, 중중연창외 일반미서기창과 에너지 효율등급 우수제품을 재현하늘창의 PVC프로파일로 제작, 시공하고 있다.
PVC와 AL사업부문을 두 개의 법인인 ㈜태웅, ㈜태영으로 분할 운영하여 각각의 전문화된 사업군을 펼치며 창원/경상도 지역 MAS시장 우수조달공급업체로서의 활약상이 두드러진다.
“브랜드 인지도 좋은 ‘재현하늘창’ 프로파일로 관급수요 충족”
이 회사 이석범 대표이사는 작년에 재현하늘창 대리점을 개설하게 된 동기에 대해, 양질의 제품품질을 기본으로 우수한 에너지효율등급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재현하늘창이 시판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제품으로서 우수제품을 찾는 관급공사에도 적극적인 도입을 검토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태웅은 창원시 팔용동 생산공장에 PVC창호와 유리, ABS도어를 일괄 생산하는 대규모 설비를 갖추고 관급제품과 일반 시판제품을 대규모로 제작·생산하고 있다. 또 창업이래 현재까지 회사의 전통성을 이어 온 ㈜태영 알루미늄 사업부를 통해 창호시공파트를 관장하며 대규모 물량과 일반 시판공급물량을 효과적으로 소화한다.
“30여년의 업력 중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품질’”
총 공장부지면적 5,185㎡의 ㈜태웅에는 PVC창호가공설비는 절단기, 가공기, 용접기, 래핑기 총 28기가 구비되어 있다. 또 ABS도어 성형 및 가공장비도 성형, 충전, 절단, 가공, 조립(접착) 등 각 제작 공정별로 총 18기를 보유하고 있어 기타 설비를 포함한 공장내 모든 설비가 총 50여기가 넘는다.
이 대표는 AL제작공장까지 합치면 100여종에 달할 정도로 설비투자 및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