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유리산업(주), 맞춤형 특수 기능성 거울 신제품 출시

항균코팅거울, 그라데이션 거울 선보여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하고 있는 거울 및 코팅유리, 칼라유리 전문생산업체인 (주)영도유리산업(대표 최영주)이 최근 국내 최고의 코팅기술을 접목한 항균코팅거울, 그라데이션거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항균코팅거울 및 그라데이션거울이며, 기존 원웨이미러와 함께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새롭게 항균코팅거울 및 그라데이션 거울을 개발하게 된 계기로 이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고품질의 거울생산라인과 코팅유리 생산라인을 갖추고 은거울을 중심으로 다양한 거울을 생산하여왔다. 일반적인 거울을 벗어나 거울에 코팅을 적용하여 기능성 특수 거울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필요에 따라 거울을 활용할 수 있게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항균코팅거울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인체에 흔하게 접촉하는 거울에 대하여 안심하고 만지고 사용할 수 있게 개발했으며, 그라데이션거울은 투명과 불투명의 조화로 공간의 실용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인 항균코팅거울은 최대공급사이즈 1,200×3,000mm이며 두께는 5mm 거울제품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방역, 소독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거울 표면에 바이러스가 살 수 없는 친환경제품이다. 특히 최근 LED거울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거울을 터치하는 경우도 늘고 있으며, 다양한 공간에서의 거울을 만지거나 손에 닿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균효과를 적용했을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항균코팅거울은 기존 거울방식의 생산에 항균코팅을 입혀 반영구적인 성능을 갖추고 있다.

그라데이션거울은 최대공급사이즈 2,400×3,000mm이며 두께는 5mm 거울제품이다. 상하 투명과 불투명 투톤으로 인테리어효과가 뛰어나다. 위에는 투명, 아래는 글라데이션의 불투명효과를 입혀 중문등에 적용됐을 때 출입하는 사람을 쉽게 확인하고 신발등은 가려주어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라데이션은 상하를 변경할 수도 있으며, 좌우로 연출할 수도 있다. 기본적인 그라데이션은 그레이빛을 뛰어 실내 조명과도 고급스럽게 어우러지며 고급인테리어 소재로도 활용가치가 높다.

이 외에도 원웨이미러는 유리두께 3mm 5mm제품으로 맞춤형 공급을 통해 다양한 공간에서 거울을 활용할 수 있다.

문의 : 043.88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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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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