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 인테리어 필름 ‘하임(Heim)’ 새롭게 리뉴얼 출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 경쟁력 강화

- 인체에 무해한 원재료 및 점착제 적용한 친환경 제품

토탈 인테리어 전문기업 예림이 인테리어 필름 브랜드 하임(Heim)을 새롭게 런칭하고 인테리어 필름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인테리어 필름은 필름 뒷면에 접착제가 도포돼 있어 시공이 간편한 게 장점이다. 주방가구, 도어, 몰딩, 벽지, 신발장, 붙박이장 등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백화점과 병원, 호텔 등 상업 공간 벽면 등에 폭넓게 쓰이는 표면마감재로 최근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하면서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품목이다.  

새롭게 탄생한 예림의 인테리어 필름 브랜드 하임은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는 완성도 높은 필름 개발을 위해 완성된 집을 만드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아 출시됐다. 

예림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개보수 시장이 성장하면서 인테리어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라며“인테리어 필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소비자의 다양한 디자인 선호에 대응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 필름 브랜드 ‘하임’을 런칭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하임은 온·습도 변화와 오염에 강해 가구의 내구성을 높여주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원재료 및 점착제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색상과 질감으로 구성돼 어느 곳에 적용되더라도 조화로운 공간 디자인 연출이 돋보인다. 도어만 교체하고 기존 문틀을 사용하는 경우 도어와 같은 색으로 필름을 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임의 다양한 제품을 믹스할 경우 조화로운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하임은 독특한 색감과 질감, 입체감의 품격 높은 유러피언 스타일 ‘셀렉티드’와 청아하고 단아한 느낌의 단색 ‘솔리드’, 리얼한 대리석의 고급스러운 질감 ‘스톤’, 정교한 나무 질감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우드’, 은은한 펄감과 리얼해진 텍스처로 공간에 입체감을 더하는 ‘메탈’, 특유의 포근함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매치가 가능한 ‘패브릭’ 등 다양하게 구성돼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