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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분석한 인테리어 트렌드 ‘지속가능한 자연주의’ 적극 반영
현대L&C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친환경 바닥재 ‘명가’ 신규 패턴을 출시했다.
현대L&C 바닥재 ‘명가’는 순수원료를 사용하여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및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의 위험이 없는 친환경 바닥재다.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량이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 기준치를 충족하고 있으며, 항균·항곰팡이 기능이 우수해 알러지 걱정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층 정밀한 엠보스 효과로 더욱 풍부해진 질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가’의 핵심 요소다.
오크’, ‘솔리드 오크’, ‘핸드 크라프트 오크’, 명가 오리지널의 ‘시엔나 오크’는 부드러운 컬러감과 실제 우드에 가까운 질감으로 우드 특유의 밝고 따뜻한 느낌을 담아내 아늑하고 포근한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며, 명가 오리지널 ‘라이트 오크’는 밝은 느낌의 우드 패턴으로 안정감과 화사함을 선사해 아이 방 꾸미기에 적합하다.
또한, 명가 프리미엄 ‘브라운 오크 헤링본’과 ‘리버 스톤 헤링본’ 패턴은 헤링본 스타일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신규 패턴 중 유일한 스톤 패턴인 ‘리버 스톤 헤링본’은 입체적인 라인 표현을 통해 천연석의 특징을 살리는 동시에 레이아웃을 부드럽게 정리해주는 효과를 보여준다.
‘명가’ 신규 패턴 7종은 우드와 스톤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신규 패턴 개발 과정에서 지난해 11월 열린 현대L&C의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를 통해 분석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테마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자연주의’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현대L&C는 ‘인트렌드’ 당시 올해의 3대 인테리어 트렌드로 ‘지속가능한 자연주의’, ‘레트로 퓨처리즘’, ‘뉴 클래식’을 제시한 바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必환경 시대에 자연주의에 입각한 인테리어가 소비자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한 만큼, 이를 반영해 ‘명가’ 신규 패턴을 출시했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제품을 발판으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