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방충망 제조기업인 ㈜파나윈커버(대표 정장훈)가 각각의 문짝을 독립하여 개별적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나비폴딩 시
스템’을 출시했다. 문짝이 독립하여 개폐되므로 편리성을 확보하여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나비처럼’ 가볍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방충망, 파티션, 붙박이장도어 용도로 응용할 수 있다. ‘나비폴딩 방충망’의 경우, 기존 전원주택 등에 시공된 폴딩도어 방충망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식당이나 카페, 테라스 등으로 응용된다. 그리고 ‘나비폴딩 파티션’은 식당, 카페, 오피스텔, 사무실 등의 편리한 공간분할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주택, 오피스텔, 사무실 등의 ‘나비폴딩 붙박이장도어’로도 응용함으로써 전면 개방으로 내부공간의 활용성을 크게 높인다.
특수 개발된 폴더 적용으로 부드럽게 개폐되고, 간편한 시공과 A/S 손쉬워‘나비폴딩 시스템’은 특수 개발된 폴더를 적용하여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각각의 문짝이 독립되어 필요한 위치만 열고 닫을 수 있어 편리하다. 외각 프레임의 확장기능적용으로 현장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어 깨끗한 마감 시공이 가능하다. 가벼운 알미늄 소재의 특성으로 열고 닫기가 부드럽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문짝의 탈부착을 쉽게 할 수 있어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파나윈커버 회사소개
㈜파나윈커버는 1992년 건축자재를 수입판매 하는 파나통상으로 출발했다. 2002년부터 롤러방충망을 개발하여 상호를 파나윈커버로 변경하여 국내 창호업계에 롤러식 방충망 적용을 보편화시키는 계기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이후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면서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향상에 중점을 둬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