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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창호기계 제작업체인 미래기계(대표 최종성)가 사상 용접 후 용접라인이 거의 보이지 않는 ‘2 포인트 비드 슬릭라인 용접기’(2 Point bead sleek line welding machine)를 개발했다.
미래기계는 작년부터 용접라인이 거의 보이지 않는 PVC 용접기에 대한 기술개발에 착수하여 올해 초 특허출원과 함께 시제품을 판매하고, 5월부터 전국망으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최종성 대표는 “2 포인트 비드 슬릭라인 용접기는 용접라인 0.1mm미만으로서 20여년 전 부터 사용 검증된 당사의 기계에 용접라인이 안보이게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를 시켰다”며 “오랫동안 검증된 기계의 내구성에 감압과 가압의 원리를 기구적, 시스템적으로 잘 개발하여 제품출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용접라인이 거의 보이지 않고 (용접면이)깨끗한 특성 외에 “사용시 기존 용접기와 사용방법과 운영체계가 동일하다. 용접속도와 제품의 완성도가 우수하고, 기계성능과 우수한 설비구조에 비해 판매 금액대가 높지 않아 가성비와 높은 효율성을 보유한다.”고 장비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미래기계는 지난 5월, 기계 출시 이후 대규모 PVC 창호 가공대리점에 5대를 발주한데 이어 대기업과도 대리점 기계 제공에 대해 얘기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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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월간창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