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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한림에이치우드(대표 최정상)에서 웨이브 형태의 신개념 건축자재인 ‘탐린 PVC 레인스크린’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기존에 있는 방부 레인스크린 대비 더욱 효과적인 통기층이 확보돼 외장재와 벽체를 습기로부터 보호하며 PVC 소재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기존에 유통되고 있는 레인스크린들과는 달리 물결 웨이브가 돼 있기 때문에 빗물이 자연스럽게 땅으로 흘러 목조주택의 결함이 될 수 있는 습기에 따른 곰팡이 발생이나 부패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에 한림에이치우드가 공급하는 탐린 PVC 레인스크린은 가볍고 탄성이 있으며 재단이 쉬워 시공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세로 시공 외에도 가로로 시공도 가능하며 롤(Roll) 형태로 보관 및 이동이 가능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림에이치우드 관계자는 “많은 빌더 건축가들이 목조주택을 설계하거나 시공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습기 조절인데 이번에 공급하는 탐린 레인스크린으로 목조주택의 내구성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