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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창호 특판 대리점 대상 2018 영업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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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실적 및 2018년 신제품, 영업 전략 공유 / 특판 영업 확대, 업그레이드한 시공 부자재까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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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 www.hlcc.co.kr) 가 1월 25일 강남구 논현동 직영 인테리어 전시장 <갤러리Q>에서 전국 창호 특판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올해 영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 한해 한화L&C는 ‘특판시장과 시판시장의 균형 있는 발전’과 ‘신제품 출시를 통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창호 시장을 이끌 것’이라는 전략을 내세웠다. 지난해 초 프리미엄 창호를 개발하기 위해 독일 PVC창호 업체 ‘레하우(REHAU)社’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는 한화L&C는 ‘레하우 브랜드(Rehau Brand)를 활용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특판 영업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도 공유했다. 창호사업부장 박현신 전무를 포함 임직원 및 특판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한화L&C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18년 영업 방향 공유, 신제품 공개, 지난해 우수대리점 포상 및 대리점별 이슈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화L&C는 올해 출시한 다양한 프리미엄 창호 신제품과 주력 제품 및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공 부자재도 함께 선보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지난해 홈쇼핑을 통해서 소개되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창호일체형 환기창 시리즈 ‘Brewell 300·500·700’을 비롯해 망 사이에 수많은 나노화이버(Nano Fiber)를 부착해 미세먼지 포집율을 높이는 ‘먼지잼’을 적용한 미세먼지 차단창 등 약 10여종을 공개하고 개발자와 제품 개발배경 및 특장점을 공유해 출시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한화L&C 창호사업부의 선봉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박현신 전무는 “2017년 PVC 등 원재료 가격 상승과 같은 악재 속에서도 대리점 관계자들의 노력을 통해서 지난해 약 30%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표면을 고급화한 특화된 제품과, 단열 성능을 개선하고 기능성 하드웨어를 적용한 고성능 신제품을 출시해 고부가 시장으로의 전략적 접근을 통해 또 한번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L&C는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창원, 우수상은 에프앤테크㈜, 서림건설㈜, ㈜지오, 공로상에는 ㈜이화하우징 등 총 5 곳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난해 새롭게 거래를 시작했지만 수주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에게 주어지는 Challenge상은 ㈜명아건설이 수상했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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