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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PF단열재 생산규모 3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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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건축용 페놀폼(Phenolic Foam; PF) 단열재의 생산규모를 3배 확대한다. LG하우시스는 충북 옥산공장에 총 540억원을 투자해 2018년 초 완공을 목표로 한 PF단열재 제2공장을 건설한다. 현재 1공장 바로 옆 부지에 600만㎡의 생산규모로 건설되므로, 2공장이 완공되면 총 생산규모는 현재(300만㎡)보다 3배 증가한 900만㎡로 늘어나게 된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3년 10월 국내 최초로 PF단열재 양산을 시작하며 고성능 단열재 시장에 진출했으며, 정부의 건축물 화재안전 기준 및 단열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고성능 단열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에 맞춰 생산규모를 확대하게 됐다.
LG하우시스의 PF단열재는 서울을 비롯해 용인, 동탄 및 위례 신도시 아파트 단지 등 고급 주거용 건물과 이케아 광명매장, 기업 사옥 등 상업용 건물에 두루 공급되고 있으며, 서울 마곡에 건설중인 LG그룹의 최첨단 대규모 연구시설인 LG사이언스파크에도 적용되고 있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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