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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에스테크/국내서 검증받은 창호 하드웨어 기술력,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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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 순조롭게 진행

‘휴웨어(huware)’브랜드로 창호 하드웨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주)씨에스테크(대표이사 이재선)가 동남아 시장을 필두로 해외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해외 시장 진출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씨에스테크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바이어와 수출계약 및 MOU를 체결한 후 올해 1월 처음으로 핸들 수출을 이룬 후 최근까지 단계적으로 품목과 물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베트남 현지 대리점을 통해 베트남 건축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업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재선 대표는 “베트남 현지 대리점을 통해 베트남 건축전시회에 참가했는데 우리 핸들 제품에 대해 현지 일반소비자는 물론 업체까지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알루미늄 창호에서 PVC창호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은 현지 업체를 비롯 중국 업체들이 주로 창호용 핸들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우리회사의 오토락 제품 등이 기존 제품에 비해 기능은 물론 디자인 경쟁력에서 앞서면서 고가의 유럽형 하드웨어와 저가의 중국 업체 제품들 사이의 중간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주)씨에스테크는 베트남을 비롯 인도네시아에도 수출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장 역시 베트남 시장과 마찬가지로 두 군데의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동남아 시장에 적합한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주)씨에스테크는 베트남을 거점으로 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며 추후 동남아 시장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까지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주)씨에스테크는 우선적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이 지역에 창호시장에 적합한 수출용 하드웨어 개발도 멈추지 않고 있다. 동남아 시장에 특화된 제품은 기어 빽셋 등이 종류별로 있어야 할 걸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다.

이재선 대표는 “동남아 지역의 여닫이 창호문화 컨셉에 맞게 시스템 도어 하드웨어와 스윙 윈도우 핸들, 암대 등 동남아 지역에 특화 된 수출용 하드웨어를 지속 개발하고 있다”며 “동남아 시장에서 우리 제품은 가격 경쟁을 하지 않는다. 가격만 갖고 경쟁하면 절대 승산이 없다. 품질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하기 때문에 품질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에 설립된 (주)씨에스테크는 창호 하드웨어 유통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업체로 하나의 제품도 사이즈를 다르게 하여 세트화 시켜 구색을 갖추면서 유통분야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이루고 있다. 수출과 국내 유통시장뿐만 아니라 조달청 종합쇼핑몰인 나라장터에도 핸들을 등록시키면서 관급시장에도 참여하고 있다.
 
출처: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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