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OK B&R 산업 /“집의 품격을 높여주는 고급 AL창호 시공 기술력이 경쟁력”

LG하우시스 window Plus AL창호 전문점
시스템창호 및 커튼월 시공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 갖고 있어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주)OK B&R 산업(대표 김석면)은 LG하우시스 window Plus AL창호 전문점으로 LG하우시스의 PVC, AL 완성창 및 AW System 창호와 AL 커튼월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주)OK B&R 산업은 2000년 LG화학 트라움 대리점 개설 후 2002년부터 2005년까지 LG트라움 대리점 가운데 4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그린리모델링 시장을 비롯 시스템창호 및 커튼월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하우시스 window Plus AL전문대리점 (주)OK B&R 산업은 지난 2000년 LG화학 시스템 창호 트라움 대리점으로 창호 시장에 참여한 업체이다. 당시 LG화학의 LG트라움은 뛰어난 방음ㆍ단열 성능으로 시스템창호의 명품 브랜드로 손꼽힌 제품이었다. 트라움은 일반 창호와 비교해 가격이 비쌌지만 창호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건축 양식, 소비자 취향 등을 고려해 자기만의 연출이 가능해 주로 주상복합을 비롯한 고급 아파트나 고급 주택에 설치됐다.

(주)OK B&R 산업은 트라움 대리점으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Z:IN 시공플러스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회사 김석면 대표는 시스템창호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시스템창호 업계에서 일을 해온 대표적인 베테랑 창호인으로 꼽힌다.

시스템창호를 포함한 알루미늄 창호와 관련 특별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주)OK B&R 산업 김석면 대표의 영업 전략은 간단하다. 우선적으로 (주)OK B&R 산업은 하자 요청이 거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시공을 자랑한다. 이 같은 이유는 시공비가 더 들더라도 그동안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밀 시공을 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품질을 바탕으로 한 정밀 시공은 기본으로 우리가 경쟁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강점으로 내세울만한 것은 딱 한가지이다. '항상 처음처럼'이란 모토를 지니고 일 하는 것이다"라며 "큰 공사를 하다보면 작은 공사는 소홀해지기 마련이지만 현재 대규모 공사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해도, 처음 내가 사업 시작했을 때부터 거래해오던 고객들이 소규모 공사를 요청하면 거절하지 않는다. 이러한 경영방침을 오랜 기간 지켜왔던 게 지금까지 회사를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변수가 많은 건설현장에서 얼굴 붉히는 일이 절대 없다. 설령 일에 착오가 생기는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김 대표는 항상 웃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현장에서의 이미지 관리는 종이 한 장 차이이다"라며 “밝고 긍정적인 기운은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를 더하기에 현장에서 밝은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러한 점도 좋게 봐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2000년대 중후반, 강남 커튼월 건물 시공 많이 해

(주)OK B&R 산업은 200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알루미늄 커튼월 일을 시작했다. 김석면 대표는 “2006년경 강남에 15~20층짜리 커튼월 건물을 많이 지었는데 우리 회사가 당시에 커튼월 공사를 많이 했다. 현재도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21층짜리 건물을 시공하고 있으며 PVC창호와 관련해서도 왕십리 현장에 1200세대를 수주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OK B&R 산업은 특판시장의 영업은 김석면 대표가 진행하고 유통시장은 직원들이 주로 영업을 한다. 김 대표는 “특판시장은 부가가치 높은 현장의 수의계약 위주로 내가 직접 영업을 진행한다. 무리하게 수주를 하지 않기에 우리 회사는 빚이 없다. 이러한 점도 우리 회사의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부가가치 높은 고급 AL창호, 커튼월 시공

(주)OK B&R 산업은 LG하스의 고급 알루미늄 창 시공으로 고객만족을 실현시켜주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최고급 명품 창호 '론첼‘을 비롯 최근 출시한 독일 푸랄(Pural)社 특수 단열재 웜블럭(Warm Block)을 적용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알루미늄 창 ‘수퍼 단열 AL TT창’과 ‘수퍼 단열 AL LS창’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론첼’은 최고급 창호로 주로 고급 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빌라 등 고급 건물에 사용되어 건물의 미적 가치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제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퍼 단열 AL TT창과 LS창은 국내 알루미늄 창 제품으로는 최초로 패시브 하우스 국제인증기관인 독일 패시브 하우스 협회(PHI)의 인증까지 획득해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김 대표는 “국내 유명인사의 저택에 고급 론첼과 같은 시스템창호를 우리 회사에서 많이 시공하면서 고급 시스템창호 시공에 특별한 노하우 갖고 있다”고 밝히면서 덧붙여 “알루미늄 창은 강도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열 성능이 낮아 저평가되어 있었다. LG하우시스에서는 최근 수퍼단열 AL TT, LS, 커튼월 획기적인 신제품을 개발하며 다양한 알루미늄 창호 라인업을 구축해 알루미늄 창호 시장에서도 시장을 선도해 나가면서 대리점 입장에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훨씬 수월해졌다”고 밝혔다.

취재협조_(주)OK B&R 산업 02.3443.3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