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창호 직영유통점 홈프로를 통한 창호 관련 부자재 일괄제공으로 유통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최근 토탈 인테리어 기업으로의 변모를 공언하며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 www.hlcc.co.kr)가 또 한번 건자재시장을 뒤흔들 준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창호 시장에 ‘한화 홈샤시 알미늄’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기 때문이다.
한화L&C가 이번에 ‘Real Different’라는 슬로건 하에 기존 알미늄 제품과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출시한 ‘한화 홈샤시 알미늄’은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의 알미늄 프로파일 제품이다.
빛이나 습기, 비, 바람 등 자연환경에서도 성질이 쉽게 변색되지 않는 강한 내후성을 지녔을뿐만 아니라, 견고한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 요소인 도막두께를 전 제품 25㎛를 적용하였고, 표준 길이당 정량을 준수함으로써 가격 체계 및 제품 품질의 신뢰도를 높여 가·시공업체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한화 홈샤시 알미늄’ 전 제품은 남양주, 수원, 대전, 대구, 광주, 김해 등 전국 6개소에 배치되어 있는 창호 직영유통점 ‘홈프로(HOME&PRO)'에서 직 배송함에 따라 소량 단납의 신속한 대응체제를 갖추어 창호 가·시공업체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이로써 한화L&C는 기존에 주력하고 있는 PVC 창호, 도어에 알미늄 창호까지 추가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 명실상부 창호 토탈브랜드로의 위상을 구축하게 되었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 ‘한화 홈샤시 알미늄’ 출시를 계기로 창호 유통직영점 홈프로는 기존에 공급하고 있는 PVC창호에 알미늄까지 더함으로써 창호에 사용되는 프로파일은 물론 가?시공 부자재까지 모두 판매가 가능해졌다” 며 “고객 편의성과 선택권이 배가되어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기존 창호 사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제품 런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출처:월간창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