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00여명의 업계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토탈 인테리어 기업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 www.hlcc.co.kr)가 지난달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개최 7회를 맞이한 한화L&C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에서는 ‘Here, Hear (현재를 듣다)’라는 주제로 ‘지금, 여기, 나, 현재에 집중하고 현재를 들어보자’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Activated Grid (활성화된 그리드) △Contour (등고선) △Intelligent Algorithm (지능적 알고리즘) △Equilibrium (평형) 등 총 4가지 라이프스타일 테마를 제안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별도의 컨셉별 전시공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실제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700여명의 업계 전문가 및 소비자들이 참석해 다가올 2017/2018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 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명호 한화L&C 대표이사는 “SNS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등 이미지 및 시각화가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가 도래했고, 디자인이 그 어느 때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하게 자리잡았다”며, “사회·경제적으로 불확실성이 팽배한 요즘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디자인적으로 힐링을 제시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이번 디자인 세미나 개최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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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월간창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