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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세라믹연합회는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라믹산업 유공자, 업계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세라믹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라믹소재 관련 수요기업 상생협력을 모토로 세라믹 소재 발전과 관련 기업의 상생을 목적으로 열린 뜻 깊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세라믹 분야 산·학·연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식순에 의해 진행 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세라믹연합회 이준영 회장은 개회사로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세라믹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업계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계 결속을 다지는 자리입니다. 많은 노력에 감사드리며 수상자분들은 축하드립니다.”고 전했다. 축사로 산업통상자원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세라믹은 눈에 보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등 첨단 산업에서도 활용되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고고 많았습니다. 세라믹산업의 생산규모는 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부품소재는 해외 의존도가 높습니다. 많이 낮출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리며 정부에서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밝혔다.
기념사로 세라믹기술원 정연길 원장은 “세계적으로 자원 및 기술이 무기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라믹의 역할은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탄소배출 세라믹 산업의 지원이 필요하며, 첨단소재 개발연구와 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세라믹 산업이 세계 최고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한국세라믹학회 김병국 학회장은 “세라믹은 12대 국가 전략기술로 가장 밑바탕이 되는 산업입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지원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으며 판유리업계에서는 ㈜봉성유리 이수곤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봉성유리 이수곤 대표는 1967년부터 유리업과 인연을 맺어 한국표준협회 KS인증을 받아 복층, 강화유리를 양질의 품질로 공급해왔다. 저가의 중국산 유리와 거울이 국내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품질우선으로 국내산업 보호에 앞장섰다. 이 외에도 전문건설업계 고질적인 인력난 해결을 위해 유리시공기능사, 리모델링 관리자격자 양성을 위해 무상교육으로 많은 기능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업계에서 묵묵히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세라믹연합회 2023년 세라믹의 날 행사 개최
사이버건축박람회
0
183
2023.12.12 11:08
업체명 |
전화번호 |
031-358-2789 |
|
|---|---|---|---|
담당자 |
관리자 |
휴대폰 |
|
홈페이지 |
http://www.jlns.kr |
이메일 |
jlns2789@daum.net |
(주)봉성유리 이수곤 대표 산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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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세라믹소재 관련 수요기업 상생협력을 모토로 세라믹 소재 발전과 관련 기업의 상생을 목적으로 열린 뜻 깊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세라믹 분야 산·학·연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식순에 의해 진행 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세라믹연합회 이준영 회장은 개회사로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세라믹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업계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계 결속을 다지는 자리입니다. 많은 노력에 감사드리며 수상자분들은 축하드립니다.”고 전했다. 축사로 산업통상자원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세라믹은 눈에 보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등 첨단 산업에서도 활용되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고고 많았습니다. 세라믹산업의 생산규모는 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부품소재는 해외 의존도가 높습니다. 많이 낮출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리며 정부에서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밝혔다.
기념사로 세라믹기술원 정연길 원장은 “세계적으로 자원 및 기술이 무기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라믹의 역할은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탄소배출 세라믹 산업의 지원이 필요하며, 첨단소재 개발연구와 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세라믹 산업이 세계 최고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한국세라믹학회 김병국 학회장은 “세라믹은 12대 국가 전략기술로 가장 밑바탕이 되는 산업입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지원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으며 판유리업계에서는 ㈜봉성유리 이수곤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봉성유리 이수곤 대표는 1967년부터 유리업과 인연을 맺어 한국표준협회 KS인증을 받아 복층, 강화유리를 양질의 품질로 공급해왔다. 저가의 중국산 유리와 거울이 국내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품질우선으로 국내산업 보호에 앞장섰다. 이 외에도 전문건설업계 고질적인 인력난 해결을 위해 유리시공기능사, 리모델링 관리자격자 양성을 위해 무상교육으로 많은 기능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업계에서 묵묵히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현재도 제조환경 개선을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 공장 이전을 단행하였고, 양질의 가공품질을 지키며 강화유리, 기능성 로이복층유리 등을 생산하여 저가 수입제품들과 차별화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가공유리산업에 깊은 애정을 갖고 업계 종사자들을 모아 무료로 꾸준히 인력교육을 실시하고 품질관리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수많은 활동을 해왔다.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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