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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유리공업(주), 고품질의 접합유리 가공 개시로 종합가공시스템 구축

사이버건축박람회 0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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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합, 강화, 복층, 정밀가공을 통한 빠른 납기 실현

 

대전광역시에 본사와 충남 논산에 2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청유리공업(주)(대표 조용주)이 최근 건축용 PVB접합유리 생산라인 도입을 통한 강화와 더불어 안전유리 중심의 공급 시스템을 확보하고 종합가공시스템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새롭게 도입 후 가동을 진행하고 있는 접합유리 생산라인은 중국 한동사 최신식 접합유리 생산라인으로 세척, 크린룸, 예압, 본암의 PVB접합유리 자동화 생산라인이다. 최대가공사이즈는 2,400×4,000mm으로 본압로인 오토크레이브를 2대를 갖춰 생산성 증대 및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새롭게 접합유리 생산 확대와 생산, 유통시스템 개편에 대하여 이 회사 조용주 대표는 “자사는 중부권의 대표적인 판유리 가공메이커로 기존에 판유리 가공에서부터 인테리어유리 공급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왔다. 맞춤형 대량생산을 위한 논산에 2공장을 비롯하여 본사인 대전공장을 증축 확장하여 복층유리 생산 확대 및 CNC설비, 워터젯등의 정밀가공시스템을 확대하는 계기를 이뤘다. 이번에 접합유리 생산라인은 이미 도입하여 가동중에 있어 고품질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시장의 변화에 맞춰 접합유리 및 강화유리를 중심으로 한 안전유리를 체계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유리의 가공과 더불어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체계는 대청만의 경쟁력이며 대량생산 및 맞춤 가공시스템과 연계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유리의 가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전했다.

맞춤형 가공시스템을 통한 전국으로 유통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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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유리공업은 중부권의 중심지인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논산의 2공장과 연계하여 판유리 가공의 최적화 시스템을 통한 유통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중심이 될 수 있는 접합유리 생산은 최신식 PVB 자동생산라인을 통한 고품질의 건축용 접합유리에서부터 인테리어접합유리 생산을 위한 EVA접합로까지 갖추고 있다. EVA접합생산 시스템은 일반 인테리어 맞춤형 접합유리의 생산에서부터 최근 미래형 스마트유리의 시장 확대에 발맞춰 투과도가변유리인 PDLC접합유리 생산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접합유리의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접합, 강화, 복층에 이어 정밀가공시스템 구축은 판유리가공에서의 대청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정밀가공 파트는 수평형 CNC설비를 중심으로 워터젯, 양각면기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두꺼운 후판유리에서부터 다양한 이형사이즈의 유리까지 고품질의 가공이 가능하다. 가공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최신생산시스템의 도입과 연계가공을 통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탈리아 CMS사 수평형CNC변형면취기는 최대가공사이즈 2,400×3,600mm로 이형가공을 포함하여 차별화 된 정밀가공이 가능하다. 양각면기는 최대가공사이즈 2,400×3,000mm의 2대로 L라인을 구성하여 빠른 면가공을 진행하며, 맞춤형 가공을 위해 각면기, Q면기, 베벨면기, 대차기, 홀가공기등 최적의 가공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워터젯, 스리에칭설비까지 맞춤형으로 갖추고 있어 기존의 일반 판유리 및 인테리어용 유리가공과 건축용 접합, 강화, 복층유리의 가공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효율적인 판유리 종합가공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존의 유통망에 더해 중부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논산공장 확장 및 강화로등 추가설비 도입 추진   

대청유리공업은 접합유리 가공 확대 및 종합가공시스템 구축에서 더 나아가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 확보를 위해 논산 제 2공장 옆 대지를 매입해 공장 증축 및 설비 추가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매입한 공장부지는 기존 공장 옆에 있는 대지 830평 규모로 350평 정도의 생산동을 새로 지을 예정이다. 오는 4월까지는 공장동 증축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강화유리 생산라인과 재단시스템을 추가로 증설하여 기존 강화유리 생산라인을 포함한 강화로 2대의 가동으로 보다 신속한 공급체계를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 조용주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공장 확장과 가공시스템의 개편은 대청의 방향을 새롭게 잡기 위함이며,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추고 가지 않으면 시장에서 계속 도태 될 수 밖에 없다는 위기의식에서 시작하게 됐다. 더블로이복층유리를 포함한 인테리어유리 유통등의 중심에서 이제는 접합유리를 중심으로 건축용 판유리 토탈 가공 메이커로써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탈바꿈해 나갈 것이다.”는 포부도 밝혔다.

문의 : 042.624.1312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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