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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양화학, 매출성장을 바탕으로 제 2의 도약 선언

사이버건축박람회 0 796
업체명
전화번호
031-358-2789
담당자
관리자
휴대폰
홈페이지
http://www.jlns.kr
이메일
jlns2789@daum.net


 

 

‘바른샤시’ 브랜드 인지도 강화 위해 BI, CI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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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업체들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PVC창호재 생산업계 후발주자인 (주)신양화학(대표 심미선)은 우수한 품질과 공격적인 영업을 발판으로 매출이 대폭 증대되면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 가하듯 최근에는 ‘바른샤시’브랜드 강화를 위해 새롭게 BI와 CI를 변경했다. 
 
‘바른샤시’ 홈페이지(barunsash.com)개설    

지난 2018년에 설립하여 PVC창호재 생산업체 가운데 가장 늦게 사업을 시작한 (주)신양화학이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매년 꾸준한 매출증대를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20년 대비 100%이상 매출이 상승한 (주)신양화학은 최근 제 2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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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과 동시에 바른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서 만든 브랜드 ‘바른샤시’의 인지도 강화를 위해 BI(브랜드 이미지 통합화 작업)와 CI(기업의 이미지를 통합하는 작업)를 변경했다. BI변경과 더불어 2022년도 최신 카탈로그도 함께 제작했으며, ‘바른샤시’ 홈페이지(www.barunsash.com)도 개설했다. 기존 신양화학 홈페이지(www.sygroup.co.kr)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압출라인증설 및 신제품 개발 지속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리점이 개설되었던 (주)신양화학은 지난해부터 충청권을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대리점 개설이 증대되면서 매출이 상승했다. 매출이 상승하면서 기존 설비로 공급량을 맞추는데 애를 먹은 (주)신양화학은 지난 2월 1개의 압출라인을 증설하여 총 5개의 압출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후 공급량이 늘어나면 추가로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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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출설비뿐만 아니라 배합설비도 자동화하여 증설하고 있다. 품질향상을 위해 금형도 순차적으로 수정보완하고 있으며, 생산량 증대를 위해 고속금형도 도입을 준비중이다. 새롭게 도입될 고속금형은 한 개의 금형에서 2가닥 이상 프로파일을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심미선 대표는 “지난해에는 원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고, 물량도 증대되면서 대리점에 제품을 공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이유로 2개의 압출라인을 증설할 예정이었으나 우선 1개의 압출라인만 증설했으며 상황을 지켜본 후 추가로 증설 예정이다. 새롭게 설치된 압출라인에는 고속금형을 설치하여 1개의 금형에서 2가락 프로파일 생산이 가능하게 하여 생산량을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용자 편의위한 신제품 지속 개발       

(주)신양화학은 사업 초기부터 기존 창호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대리점 및 거래처의 편의를 위해 제품을 개발해왔다.
바른샤시의 특징은 기존 창틀종류에 따라 창문 치수를 각각 다르게 생산했던 것을 치수를 단일화 함으로써 생산원가를 약 20% 낮출 수 있어 제작 시공을 간편화하여 작업의 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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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 눈이 내린 후 창틀에 물이 잘 안 빠져 물이 고이는 현상이 자주 발생함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프로파일 내부를 2mm높여 물이 잘 빠질 수 있게 하여 시공 후에도 하자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제작했다.

또 대리점에서 창문제작 시 용접과정 중 창문 크기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 크기오차에 의해 창문 치수가 작아질 경우 창문 MC끼리 부딪쳐 따라가는 형상이 발생함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MC를 2mm이상 넓게 제작하여 이와 같은 현상을 방지했다.

또한 양질의 원료 사용으로 파손 온도변화에 따른 형상변화를 줄여 계절이 변화함에 따른 반응 작용을 최소화 시켰다. 이밖에 방충망이 돌출되지 않게 깊이를 깊게 주어 안전성을 높이고 적은 힘에도 쉽게 열릴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모헤어를 삽입해 단열효과를 극대화하여 먼지가 많은 창틀 안쪽 레일은 다크브라운 컬러로 마감해 관리를 쉽게 했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난해 상반기에는 246mm해안바와 140mm터닝도어, 225mm판넬창, 프로젝트창, 관급창호용 제품과 하반기에는 230mm입면분할창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했다. 250mm 발코니 이중창에는 오토락을 설치하여 침입방지기능 제품도 개발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225mm판넬창이 경기북부지역에서 많은 판매를 기록했으며 230mm입면분할창은 하반기 주력품목으로 판매되었다. 올해는 100mm, 75mm, 50mm판넬창을 개발할 계획이다.

(주)신양화학은 현재 화성시 마도면 청원산단에 3000여평 규모의 공장에 5개 압출라인과 40여벌의 금형을 보유하여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본 제품금형을 모두 갖췄다.

취재협조_(주)신양화학 031.357.9918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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