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티에스케이, 가스측정기 ‘GASGLASS LASER’ 공급 확대 및 홍보 강화

핀란드 Sparklike사 한국 판매 대리점 및 교정센터인 (주)에이티에스케이(대표 조광현)가 최근 국내 최대 건축전시회인 코리아빌드에서 신개념 가스측정기 ‘GASGLASS LASER’ 시연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티에스케이에서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GASGLASS LASER는 건축용 유리시장의 다변화에 발맞춰 가스주입단열유리, 3중복층유리, 로이복층유리(더블, 트리플등), 강화복층유리, 접합복층유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리의 가스를 빠르게 체크하여 정확한 유리의 상태를 알려줌으로써 품질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히 3중유리 체크시 1, 2면의 가스함량을 한번에 체크가 가능하다. 

건축용 판유리시장의 변하는 기존에 일반복층유리에서 단열효과를 높이기 위한 복층유리에 아르곤가스를 주입한 가스주입단열유리의 적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건축물의 에너지절약기준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3중유리에 로이유리를 2장 적용하는 부분부터 안전과 연계하여 강화접합복층유리등 고기능성 복층유리의 적용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가스주입단열유리는 주입도 중요하지만 비활성 기체인 가스의 특성상 셀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주입 후 가스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이다. 에이티에스케이에서는 기존의 가스측정기인 Gasglass Handheld V2가 일반 가스주입단열유리의 가스측정 기본에 충실했다면, 3중유리나 양면로이, 접합복층등 측정이 불가능했던 부분을 개선한 신개념의 가스측정기인 GASGLASS LASER의 공급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 대하여 이 회사 조광현 대표는 “가스주입단열유리의 가스 주입도 중요하지만 주입된 가스의 양을 정확히 측정하여 관리하는 것이 품질관리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가스주입단열유리의 가스측정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과 건설관계자 및 유리업계에 신제품 홍보가 안되어 있어서 홍보에 주력하며, 올해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건축업계에서 탄소배출량으로 문제가 되고 있고 제로에너지 실현을 위해 열관류율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로이유리에 아르곤가스주입은 단순히 눈으로 봐서는 확인이 안된다. 정확히 확인하는 장비가 있다는 것을 보다 대중적으로 알리는 것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가스측정기 GASGLASS LASER 홍보 외에도 측정기의 특성상 교정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으며 교정센터 운영에도 정확한 기준을 갖추고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교정은 정식 교정센터에서만 진행하며 교정센터 외에서 교정을 받았을 시 AS를 제대로 받을 수 없다. 교정주기에 맞춰 교정을 받을 시, 수리까지 연계하여 맞춤형 케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급만이 아닌 관리시스템을 체계화하여 정확한 가스측정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서비스의 강화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에이티에스케이에서는 GASGLASS LASER를 중심으로 복층유리자동화생산라인에 적용되는 ONLINE 제품인 INTEGRATED TO IG-LINE의 공급도 확대하고 있으며, 가스측정 데이터를 도출하여 스마트팩토리사업과도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문의 : 02.927.4400

​

​

​

​기사출처 : 유리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