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그라스, 레진접합유리 KS 취득으로 경쟁력 강화

KS를 통한 내외장재 시장 확대 예정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칼라접합유리 전문 생산업체인 아시아그라스(대표 이중한)가 레진접합유리에 대한 KS를 취득하고 고품질의 레진접합유리 공급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레진접합유리 KS 취득은 그동안 인테리어 내장재 중심의 사업방향에서 건축용 외장재등의 품목을 다양화하고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품질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KS 취득에 대하여 이 회사 이중한 대표는 “자사는 레진접합유리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에 차별화 된 제품을 공급해 왔다.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고,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시험성적서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최근 소비자들이 KS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으며, 품질에 대한 인식 확대와 보다 다양한 사업의 확장을 위하여 KS를 취득하게 됐다. 자체 품질관리 시스템을 꾸준히 유지하여 왔기 때문에 KS취득에 어려움은 없었으며, 복잡한 절차 때문에 미뤄왔던 인증을 받는 계기가 됐다. 이를 바탕으로 인테리어제품 외에도 외장에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공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아시아그라스는 레진접합유리 KS 취득을 위해 낙구테스트 설비도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품질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거처 KS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바닥재를 중심으로 특수접합유리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일반 인테리어 접합유리 이 외에도 스카이워크, 누드엘리베이터, 야외 핸드레일등 외장재 시장의 확대는 아시아그라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테리어 내장유리와 외장유리 비율은 7:3정도로 향후 6:4의 균형있는 제품 공급 시스템을 맞춰나갈 계획이다. 

문의 : 031.593.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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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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