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홈데코 직영 전시장… “홈인테리어시장에서 각광”

소비자 제품 상담

에이스홈데코 전시장 내부

코로나19 이후 홈인테리어 시장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 집을 꾸미려는 관심 증가와 집값 상승에 따른 리모델링 시장의 확대가 주요인이다. 최근 건축자재 업계는 원자재 가격의 폭등 속에서도 체험형 전시공간을 구축, 브랜드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김포시 운양동에 자리한 에이스홈데코 직영 전시장.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을맞이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소비자들의 방문과 상담이 줄을 이었다. 
이곳은 에이스홈데코의 신제품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오전 10시 전시장이 오픈되면 가족을 동반 한 고객에서부터 건설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주택 시공회사 담당자들의 제품 투어가 시작된다.    
전시장은 231㎡ 규모로, 알루미         받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인테리어회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중문을 비롯해 현관 자동문, ABS도어 등 다양한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세련된 제품 디자인과 기능에 놀라고, 경쟁력 있는 가격에 한 번 더 놀랬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홈데코 직영 전시장은 종합 건축자재 쇼핑센터 홈즈(HOMZ) 3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대지면적 16,500㎡, 건축 면적 1,848㎡, 지상 1~3층 규모다. 대리석, 타일, 조명, 마루, 도어, 중문, 수전 등 100여 개 아이템이 전시되어 있어 예비 인테리어 수요자들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