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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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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분야 및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도 시험범위 포함한 국내 최초의 유일한 시험기관

 

 

 

건설현장에서 요구하는 방화문 침입방지 성능 확인된 성적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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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5월 설립 된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원장 김영동)이 올해 2월 창호를 포함한 방화문 및 건자재 분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국토교통부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 시험기준까지 시험인정범위를 포함한 국내 최초 유일한 시험소로 창호 분야 타 KOLAS 인정 기관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2019년 5월 설립 후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을 위해 연구동 설립 및 시험장비를 구축하면서 지난 2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역학 및 시험 분야 중 건설 및 건자재에 해당 되는 창호성능(기밀성, 수밀성, 내풍압성)시험장비 및 침입방지성능(동하중, 정하중)시험장비와 온도측정 분야 중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하기 위한 창호의 단열 및 결로시험 장비를 갖추고 있다.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의 KOLAS 시험인정범위는 건설 및 건자재 분야 10개, 온도 및 습도 분야 10개로 총 20개의 시험인정범위를 자랑한다. 특히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창 및 방화문을 대상으로 침입 저항 시험방법 KS F 2637 및 KS F 2638외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 시험기준까지 시험인정범위를 포함한 유일한 시험소로 인정받았다.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 시험기준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7월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다가구 · 다세대 · 연립주택, 오피스텔, 500세대 미만 아파트도 적용 대상에 추가하면서 100세대 이상 아파트(세대현관문 및 창문 “의무”)에 대하여 범죄예방 건축기준 적용 대상을 확대 강화하였다. 또한 소규모 주거도 적용 및 기준 신설하여 다가구 · 다세대 · 연립주택, 오피스텔, 100세대 미만 아파트(세대 창문 “의무”, 세대 현관문 “권장”)도 적용 대상이 강화되었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은 침입 방어 성능 기준에 만족해야 해 건설현장에서 침입방어 성능 기준에 만족한 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침입방어 성능기준 증명방법이 제시가 되어 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 또는 인증서로 침입방어 성능을 증명하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 KOLAS 공인시험기관에서 국토교통부의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에 준한 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시험기관이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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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물에너지연구원 김영동 원장은 “건축자재 침입방지 성능과 관련해 동하중, 정하중 시험과 같은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 시험기준에 적합한 시험을 진행하는 곳은 우리 시험원이 최초 인정받은 시험기관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KOLAS 공인시험기관 중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침입방지 성능시험 장비를 구축, 국토교통부의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 시에 준한 시험을 진행하면서 공동주택 건설현장 에서 방화문의 침입방지 성능 확인된 성적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방화문 업체가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에서 방화문 성능시험 테스트를 진행할 경우 방화문 시편 하나로 방화문의 단열과 기밀, 결로방지, 침입방지 성능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해 제도 변화에 따른 업계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험에 적합한 시험소 환경 조성, 업계 최고 수준의 실무진 구성 

2020년부터 제로에너지 설계반영으로 창호 성능 기준이 강화되면서 창호 및 방화문 업체들의 제품 개발이 한참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업체에서 제품 성능시험을 위해 공인시험기관에 의뢰를 하면 시험기관마다 예상 결과 값의 편차, 시공성, 시험방법, 시료보관상태 등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업계 의견이 꾸준히 제시되어 왔다. 

이 같은 이유로 시간적, 물질적, 비용적으로 피해를 본다는 게 일부 업체들의 불만사항이다.
문제점 개선을 위해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창 및 방화문 제품에 대한 지식을 갖춤은 물론 KOLAS 시험운영에 경험 있는 시험실무진들을 확보해 전문성을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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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시험체 문제점 및 시험방법에 대한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험소 외벽 두께를 250㎜ 단열재로 구성하고 출입구는 스피드도어를 적용함은 물론 시료 훼손 방지를 위해 시료 거치대를 따로 제작해 시험소 외부가 아닌 시험소내 실내에 세워 보관하는 등 국내KOLAS 공인시험기관 중 최고 수준의 시험실 환경을 확보했다. 

김영동 원장은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단열, 결로 및 창호 성능 시험 장비 및 침입저항 시험장비까지 구축하여 KS규격 기준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고시까지 시험이 가능해 신속한 시험의뢰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며 “특히 범죄예방 건축 기준 고시도 시험인정범위까지 포함 하고 있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방 화문의 침입방지 성능 확인된 성적서 발급이 가능한 장점을 바탕으로 타 기관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업무로 고객의 신뢰 성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취재협조_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 063.918.9742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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