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플래그십 스토어 LG지인 스퀘어에 미래 주거 기술 선보여

LG하우시스가 플래그십 스토어 LG지인 스퀘어(LG Z:IN Square)에 미래 주거 기술을 제안하는 공간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LG지인 스퀘어 3층은 LG하우시스에서 선보이는 첨단 기술력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마련된 ‘미래창호존’은 히든 디스플레이(Hidden Display), 방범 기술, 미세먼지 자동 감지 등이 적용된 스마트 창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주방존’에서는 인테리어스톤 하이막스로 연출된 주방 공간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미래의 주방 공간을 구현했다. AR 글래스를 착용하면 LG하우시스의 모델인 배우 이서진이 공간을 안내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LG지인 제품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스튜디오(Xtudio, eXperience Studio) 공간도 마련됐다. 열화상 카메라로 창호의 단열 성능을 확인해보고, 이퀄라이저를 통해 바닥재의 층간 소음 저감효과를 비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리뉴얼 오픈한 1층은 주방, 욕실 등 실제 주거 공간을 LG지인 제품으로 연출하여 모델하우스 형태로 공간을 재구성하였으며, 2층은 벽지와 바닥재의 컬러 및 패턴 조합을 직접 비교?분석해 볼 수 있는 셀프 코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AR 글래스를 착용하면 LG하우시스의 모델인 배우 이서진이 공간을 안내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로 인해 LG하우시스의 우수한 기술력이 적용된 미래 주거 공간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며 “LG지인 스퀘어에서 미래 주거 인테리어를 선도할 LG하우시스의 다양한 기술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갇힘 문제 개선한 ‘버튼식 수동핸들’ 출시        

한편, LG하우시스는 출입문이나 분합문의 버튼식 수동핸들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해 고객편의성을 강화한 LG지인 창호 버튼식 수동핸들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버튼식 수동핸들은 문을 닫고 버튼을 눌러야만 창문이 완전히 잠기는 원리다. 이를 통해 기존 버튼식 수동핸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사용자가 발코니로 나가 문을 닫으면 문이 바로 잠겨 외부에서 문이 열리지 않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컬러 또한 골드, 실버, 화이트골드, 다크 실버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라운드형의 ‘이노다이징’, 각진 디자인으로 모던한 ‘스쿼마’, 심플한 ‘테티스’ 등 디자인도 다양해 원하는 인테리어 분위기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버튼식 수동핸들은 기존 수동핸들의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해 고객사용 편의성을 더한 제품”이라며 “LG하우시스는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생활 안전성을 더해줄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출처 : 유리신문